'한예종 출신' 한유은, 본격 배우 활동 시작..'사계의 봄' 출연 확정
입력 : 2025.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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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유은이 '사계의 봄'에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한유은은 극 중 사계(하유준 분)가 속한 밴드를 톱스타로 만든 JO&JO.ENT의 대표 조상현(조한철 분)의 고명딸인 조지나 역으로 발탁됐다. 조지나는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차기 대표로 손꼽힐 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갖췄다. 도도한 얼음공주 같은 자태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한유은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의 소유자다. 그동안 여러 단편 영화들과 각종 CF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한유은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멤버 이주영 역으로 첫 장편 데뷔를 치른 데 이어, '사계의 봄'을 통해 본격 배우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유은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1회씩 방송된다. 특별히 1, 2회만 5월 6일, 7일 오후 10시 40분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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