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거침없는 눈빛+유쾌한 장난기 [화보]
입력 : 2025.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TWS, 거침없는 눈빛+유쾌한 장난기 [화보]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컴백한 그룹 TWS(투어스)가 화보를 통해 꾸밈없는 개성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는 23일 공식 SNS에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다채롭고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입은 여섯 멤버는 거침없는 눈빛에 때때로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를 보이며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TWS GQ 5월호 영재 도훈 신유
TWS GQ 5월호 영재 도훈 신유

TWS GQ 5월호 지훈 한진 경민
TWS GQ 5월호 지훈 한진 경민

화보와 병행된 인터뷰에서 TWS는 미니 3집 'TRY WITH US' 활동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지훈은 "새 앨범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 도전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TWS의 청량감은 좀 달라'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도훈은 "앨범이 공개됐을 때 '많이 성장했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팬 사랑도 엿보였다. 영재는 "42(팬덤명)분들에게 정말 많은 힘을 얻는다. 그만큼 저도 팬 분들께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유는 이번 활동을 통해 "TWS 입덕하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자신 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경민은 "TWS가 계속 궁금한 그룹이면 좋겠다. (우리에 대해) 파고들수록 '이런 면도 있었네'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

TWS의 더 많은 화보 및 이야기는 각각 GQ 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WS는 지난 21일 미니 3집 'TRY WITH US'로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로 발매 당일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역시 벅차오르는 TWS표 청량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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