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즐겨 찾는 곳을 공개했다.
24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는 아조씨의 방앗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이본의 유명 상점 '돈키호테'를 애용한다며 "재밌는 거 많이 있다. 나는 싱가포르, 하와이 등 세계적으로 다 간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는 사실 안 좋아한다. 시호도 한 번도 안 가봤을 것"이라며 "나는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딸 바보'로 알려진 그는 사랑이의 선물도 잊지 않았다. 또한 '립밤 세수'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용 립밤을 발견하자마자 장바구니에 쓸어 담아 놀라게 했다.
특히 성인용품 판매 코너를 발견하고 들어서자 그는 "후쿠오카랑 도쿄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보고 오겠다"며 제작진을 두고 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들어오고 많이 사신다고 하더라. 요즘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산다더라. 여기만 가면 한국 사람들이 아는 척을 안 하더라. 눈을 안 마주친다. 희한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쇼핑을 마친 그는 양손 가득 들고 "매번 한 바퀴 돈다. 28만 원 샀다"며 뿌듯해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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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유튜브 채널 캡처 |
24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는 아조씨의 방앗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이본의 유명 상점 '돈키호테'를 애용한다며 "재밌는 거 많이 있다. 나는 싱가포르, 하와이 등 세계적으로 다 간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는 사실 안 좋아한다. 시호도 한 번도 안 가봤을 것"이라며 "나는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딸 바보'로 알려진 그는 사랑이의 선물도 잊지 않았다. 또한 '립밤 세수'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용 립밤을 발견하자마자 장바구니에 쓸어 담아 놀라게 했다.
특히 성인용품 판매 코너를 발견하고 들어서자 그는 "후쿠오카랑 도쿄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보고 오겠다"며 제작진을 두고 갔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 들어오고 많이 사신다고 하더라. 요즘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산다더라. 여기만 가면 한국 사람들이 아는 척을 안 하더라. 눈을 안 마주친다. 희한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쇼핑을 마친 그는 양손 가득 들고 "매번 한 바퀴 돈다. 28만 원 샀다"며 뿌듯해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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