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막강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은 4월 22일 기준 '유러피안(유럽) 애플 뮤직(Apple Music) 앨범' 차트에서 143위를 차지했다. 'GOLDEN'은 발매 후 통산 400일 차트인에 성공했다.

'GOLDEN'은 '유러피안 '아이튠즈'(iTunes) 앨범' 차트에서도 198일 동안 이름을 올렸다.

'GOLDEN'은 앞서 '유러피안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서 6일 동안 1위,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7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GOLDEN'은 '월드와이드(전세계)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500일 이상 진입 신기록도 세웠다.

'GOLD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첫 데뷔해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로 2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의 메인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8주 동안 머물렀다.

'GOLD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2주 연속으로 랭크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4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는 발매 이후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경신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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