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180일 딸 재이와 촉감 놀이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위해 다양한 육아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어린 재이를 위해 다양한 촉감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재이는 쌀가루 반죽 촉감 놀이를 즐거워했다.
박수홍은 불린 미역을 갖고 직접 송충이 눈썹과 구레나룻 분장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박수홍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재이에게도 미역으로 만든 송충이 눈썹, 구레나룻 분장을 시도했다.
이후 박수홍은 고동색 촉감 놀이 재료를 재이 손에 붙여줬다. 이에 재이는 자신의 손을 옷에 닦거나 쿠션에 재료를 묻히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최지우는 "잘못 하신 거다. 작은 옷이나 내복을 입혀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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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위해 다양한 육아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어린 재이를 위해 다양한 촉감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재이는 쌀가루 반죽 촉감 놀이를 즐거워했다.
박수홍은 불린 미역을 갖고 직접 송충이 눈썹과 구레나룻 분장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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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
이후 박수홍은 고동색 촉감 놀이 재료를 재이 손에 붙여줬다. 이에 재이는 자신의 손을 옷에 닦거나 쿠션에 재료를 묻히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최지우는 "잘못 하신 거다. 작은 옷이나 내복을 입혀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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