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팬카페에 감사글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에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나의'라는 제목의 감사 글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오늘은 늘 저를 응원하고, 기다려주시는 여러분 생각이 더욱 짙은 날입니다. 언제나 저에게 든든한 어른이자,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또 하나의 부모님과 같은 존재인 우리 영웅시대 늘 감사하고, 존경하는 이 마음을 오늘 다시 한번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감사해했다.

임영웅은 "늘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그리고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제가 받은 이 모든 것을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또 언제나 웃음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행"이라고 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2017년 5월 개설된 다음 팬카페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웅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과 더불어 회원 수가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 그해 4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과 함께 폭발적 회원 수 증가를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말 21만 회원 수를 돌파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임영웅을 대한민국 넘버원 반열에 올려놓으며 국내 대표 팬클럽 중 하나로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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