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블루윙즈의 발 빠른 공격수 ‘블루소닉’ 이상호(25)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사르자 SC로 임대 이적했다.
수원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상호의 사르자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이상호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적이 이루어졌다. 이상호는 현재 UAE로 떠나 사르자 적응에 들어갔다.
그 동안 이상호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싶어했다. 이에 해외 진출을 원했고, 수원은 이상호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르자로 임대 이적했다. 이에 이상호는 2011/12시즌 UAE리그가 종료되는 오는 5월까지 임대 선수로 사르자에서 활약한 뒤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사르자는 1966년 창단된 팀으로 UAE리그를 5차례 우승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는 두 차례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2승 3무 7패 승점 9점으로 UAE리그 12개팀 중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K리그에 데뷔한 이상호는 지난해까지 128경기에 나서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09년 수원 이적 후에는 3년 동안 69경기에 나섰으며 8골 7도움을 올리며 수원의 공격을 지원했다.
수원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상호의 사르자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이상호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적이 이루어졌다. 이상호는 현재 UAE로 떠나 사르자 적응에 들어갔다.
그 동안 이상호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싶어했다. 이에 해외 진출을 원했고, 수원은 이상호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르자로 임대 이적했다. 이에 이상호는 2011/12시즌 UAE리그가 종료되는 오는 5월까지 임대 선수로 사르자에서 활약한 뒤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사르자는 1966년 창단된 팀으로 UAE리그를 5차례 우승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는 두 차례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2승 3무 7패 승점 9점으로 UAE리그 12개팀 중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K리그에 데뷔한 이상호는 지난해까지 128경기에 나서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09년 수원 이적 후에는 3년 동안 69경기에 나섰으며 8골 7도움을 올리며 수원의 공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