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울산현대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와 스포츠 의류 및 용품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과 디아도라는 27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디아도라는 2012년부터 향후 2년간 울산에 16억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 및 및 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울산 선수단은 이미 동계전지훈련 때부터 디아도라 용품을 착용하며 기능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레인자켓에 대해 "방수 기능도 좋고 땀도 차지 않아 좋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GLBH코리아 이기호 사장은 "오랜 전통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울산이 조흔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의 김동대 단장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디아도라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12년에는 디아도라를 착용하고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호곤 감독은 "디아도라를 입고 운동장에서 힘껏 달리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승용도 "작년 한해 울산이 철퇴축구로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디아도라를 입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철퇴축구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디아도라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64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다. 이탈리아 대표팀, AS로마, SSC 나폴리 등 축구팀을 비롯해 로베르토 바지오, 프란체스코 토티, 필리포 인자기 등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이연수기자
울산과 디아도라는 27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디아도라는 2012년부터 향후 2년간 울산에 16억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 및 및 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울산 선수단은 이미 동계전지훈련 때부터 디아도라 용품을 착용하며 기능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레인자켓에 대해 "방수 기능도 좋고 땀도 차지 않아 좋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GLBH코리아 이기호 사장은 "오랜 전통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울산이 조흔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의 김동대 단장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디아도라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12년에는 디아도라를 착용하고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호곤 감독은 "디아도라를 입고 운동장에서 힘껏 달리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승용도 "작년 한해 울산이 철퇴축구로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디아도라를 입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철퇴축구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디아도라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64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다. 이탈리아 대표팀, AS로마, SSC 나폴리 등 축구팀을 비롯해 로베르토 바지오, 프란체스코 토티, 필리포 인자기 등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