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윤진만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카타르와의 올림픽 최종예선 최종전에서도 승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올림픽팀은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아시아 3.5팀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최종전은 여유있게 경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12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 입소한 선수들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다. 7월 올림픽 본선 전에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승리로 최종예선을 장식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이범영 윤일록 윤빛가람(좌측부터)
주장 홍정호는 “사실 다른 때보다 (마음가짐이) 편하긴 하다. 그래도 마지막 홈 경기다. 이길 각오로 왔다. 좋은 모습으로 멋있게 이기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지난 1월 킹스컵 이후 2개월여 만에 재발탁된 윤일록(경남)은 “확정되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기고 싶다”고 했고, 이범영(부산)은 수문장답게 “목표는 분명 무실점이다.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입소를 완료한 올림픽팀 선수단은 오후 3시 첫 소집 훈련을 한다. 1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최종훈련을 하고 14일 카타르와 맞대결한다.
사진=이연수 기자
올림픽팀은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아시아 3.5팀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최종전은 여유있게 경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12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 입소한 선수들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다. 7월 올림픽 본선 전에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승리로 최종예선을 장식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이범영 윤일록 윤빛가람(좌측부터)
주장 홍정호는 “사실 다른 때보다 (마음가짐이) 편하긴 하다. 그래도 마지막 홈 경기다. 이길 각오로 왔다. 좋은 모습으로 멋있게 이기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지난 1월 킹스컵 이후 2개월여 만에 재발탁된 윤일록(경남)은 “확정되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기고 싶다”고 했고, 이범영(부산)은 수문장답게 “목표는 분명 무실점이다.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입소를 완료한 올림픽팀 선수단은 오후 3시 첫 소집 훈련을 한다. 1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최종훈련을 하고 14일 카타르와 맞대결한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