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윤진만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홍정호(23, 제주 유나이티드)가 카타르전 무실점을 다짐했다.
홍정호는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카타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비수의 임무는 골문을 지키는 것이다. 공격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홍명보호 주장으로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홍정호는 소속팀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14일 카타르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12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 오후 훈련을 쉬어 결장 가능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그는 13일 오후 훈련에서 보란듯이 모습을 드러냈다. 헤딩 훈련을 소화했다.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은 “오늘 상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며 출전을 암시했다.
홍정호는 이에 대해 “새로운 선수가 많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꼭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홍정호는 7월 올림픽 본선에 대해선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홍정호는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카타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비수의 임무는 골문을 지키는 것이다. 공격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홍명보호 주장으로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홍정호는 소속팀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14일 카타르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12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 오후 훈련을 쉬어 결장 가능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그는 13일 오후 훈련에서 보란듯이 모습을 드러냈다. 헤딩 훈련을 소화했다.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은 “오늘 상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며 출전을 암시했다.
홍정호는 이에 대해 “새로운 선수가 많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꼭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홍정호는 7월 올림픽 본선에 대해선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