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 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메주트 외칠(23, 레알 마드리드)이 오는 6월 열리는 유로2012 우승을 자신했다.
외칠은 26일 스포츠 매체 'ESPN 사커넷'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전 대회에서 독일은 우승에 근접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승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한 뒤, "독일의 목표는 유로2012 우승이다. 우리는 이를 확신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독일은 오는 6월 열리는 유로2012에서 스페인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독일은 유로2012 예선을 통해 신구 조화를 완벽히 이뤘다. 예선 당시 독일은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조 선두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 때보다 전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이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외칠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팀 중추로 우뚝 섰다. 여기에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리오 고메스(바이에른 뮌헨)를 비롯해 루카스 포돌스키(쾰른)와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를 앞세운 공격력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성 마리오 괴체(도르트문트)와 마리오 로이스(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성장도 돋보인다.
독일은 네덜란드, 덴마크, 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B조에 속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조 1위가 유력하지만 험난한 조별 예선이 대기 중이다. 이에 대해 외칠은 "조 추첨 후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와 이야기를 나눴다. 농담이었지만 서로가 승리를 자신했다"고 운을 뗀 뒤, "독일의 목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외칠은 26일 스포츠 매체 'ESPN 사커넷'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전 대회에서 독일은 우승에 근접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승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한 뒤, "독일의 목표는 유로2012 우승이다. 우리는 이를 확신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독일은 오는 6월 열리는 유로2012에서 스페인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독일은 유로2012 예선을 통해 신구 조화를 완벽히 이뤘다. 예선 당시 독일은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조 선두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 때보다 전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이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외칠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팀 중추로 우뚝 섰다. 여기에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마리오 고메스(바이에른 뮌헨)를 비롯해 루카스 포돌스키(쾰른)와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를 앞세운 공격력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성 마리오 괴체(도르트문트)와 마리오 로이스(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성장도 돋보인다.
독일은 네덜란드, 덴마크, 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B조에 속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조 1위가 유력하지만 험난한 조별 예선이 대기 중이다. 이에 대해 외칠은 "조 추첨 후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와 이야기를 나눴다. 농담이었지만 서로가 승리를 자신했다"고 운을 뗀 뒤, "독일의 목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