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의 4월 FIFA 랭킹이 지난 달 보다 한 계단 추락해 31위를 기록했다. 반면 영원한 라이벌 일본은 지난 달 보다 3계단 상승한 30위를 차지해 한국 보다 순위가 높았다.
국제축구연맹이 지난 11일 공식 발표한 ‘FIFA/Coca-Cola 월드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205개 국가 중 31위(746점)를 차지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세 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한국 보다 순위가 높은 30위(753점)를 기록했고, 호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1위(862점)를 보였다.
스페인은(1442점)은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2위권에는 변화가 있었다. 독일(1345점)이 2위를 탈환했고, 이어 우루과이(1309점)가 뒤를 이었다. 3월에 2위를 차지했던 네덜란드(1207점)는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국제축구연맹이 지난 11일 공식 발표한 ‘FIFA/Coca-Cola 월드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205개 국가 중 31위(746점)를 차지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세 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한국 보다 순위가 높은 30위(753점)를 기록했고, 호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1위(862점)를 보였다.
스페인은(1442점)은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2위권에는 변화가 있었다. 독일(1345점)이 2위를 탈환했고, 이어 우루과이(1309점)가 뒤를 이었다. 3월에 2위를 차지했던 네덜란드(1207점)는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