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거함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앞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33)가 필승을 다짐했다. 램파드는 바르셀로나가 두렵지 않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램파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전 출사표를 던졌다. 상승세를 이어가 거함 바르셀로나를 격침하겠다는 각오다. 램파드는 "모든 경기는 50 대 50으로 시작한다"고 운을 뗀 뒤, "바르셀로나는 강팀이다.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그러나 우리도 토트넘전을 비롯한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첼시는 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45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한다. 2000년대 중반 두 팀은 치열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라이벌로 부상했다. 하지만 최근 성적은 바르셀로나가 우세하다. 이번 시즌에도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자연스레 첼시의 열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램파드는 "토트넘전 승리로 우리는 자신감을 얻었다. 우리는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FA컵 때문에 휴식이 줄었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전은 힘겨운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팀이든 승리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최고의 팀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두려움이란 없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램파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전 출사표를 던졌다. 상승세를 이어가 거함 바르셀로나를 격침하겠다는 각오다. 램파드는 "모든 경기는 50 대 50으로 시작한다"고 운을 뗀 뒤, "바르셀로나는 강팀이다.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그러나 우리도 토트넘전을 비롯한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첼시는 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45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한다. 2000년대 중반 두 팀은 치열한 명승부를 연출하며 라이벌로 부상했다. 하지만 최근 성적은 바르셀로나가 우세하다. 이번 시즌에도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자연스레 첼시의 열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램파드는 "토트넘전 승리로 우리는 자신감을 얻었다. 우리는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FA컵 때문에 휴식이 줄었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전은 힘겨운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팀이든 승리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최고의 팀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두려움이란 없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