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의 베테랑 프랭크 램파드(33)가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대행에 대한 존경심을 표시했다.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은 3월 초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감독이 결정되면서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고, 12경기에서 9승을 챙기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램파드는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로베르토는 커다란 공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가 클럽에 대해 품고 있는 갈망과 애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포터들과도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램파드는 "그는 간단한 일들을 올바로 처리했고, 선수 개개인이 진정한 확신을 갖고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관리 능력을 인정한 것이다. 램파드는 "(팀) 운영의 기본 기술에는 사람 관리가 포함된다. 그는 그런 일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45분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최강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은 3월 초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감독이 결정되면서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고, 12경기에서 9승을 챙기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램파드는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로베르토는 커다란 공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가 클럽에 대해 품고 있는 갈망과 애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포터들과도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45분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최강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