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20)이 클럽 재단의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뉴캐슬과 선덜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집단 'sky - Tyne and Wear'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 재단의 '킥츠'(Kickz) 프로그램 출범식 소식을 전했다. 선덜랜드 재단의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킥츠'는 13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동원은 팀 동료 프레이저 캠벨, 데이비드 본과 함께 더웬트사이드 대학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클럽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선덜랜드의 오닐 감독이 최근 지동원과 코너처럼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을 고려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지동원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뉴캐슬과 선덜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집단 'sky - Tyne and Wear'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 재단의 '킥츠'(Kickz) 프로그램 출범식 소식을 전했다. 선덜랜드 재단의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킥츠'는 13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동원은 팀 동료 프레이저 캠벨, 데이비드 본과 함께 더웬트사이드 대학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클럽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선덜랜드의 오닐 감독이 최근 지동원과 코너처럼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을 고려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지동원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