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루카스 포돌스키(26)를 영입한 아스널이 아약스의 간판 수비수 얀 베르통헨(25)을 노리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선수 보강에 나선 아스널이 포돌스키에 이어 베르통헨 영입에도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널은 포돌스키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공격진 보강에 성공한 아스널의 다음 목표는 수비진 보강이다. 여러 선수들이 영입 선상에 오른 가운데 아스널은 아약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베르통헨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베르통헨은 아약스와 벨기에 대표팀에서 촉망받는 수비수다. 아약스 유소년팀 출신인 베르통헨은 233경기에서 30골을 터뜨린 팀 내 간판 수비수다.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36경기를 소화하며 맨체스터 시티 주장 빈센트 콩파니의 파트너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베르통헨은 중앙 수비수는 물론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다. 수비 불안으로 몸삼을 앓고 있는 아스널에 힘을 실어줄 선수다. 베르통헨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도 쇄도하고 있다. 아스널은 물론,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베르통헨 영입에 관심을 보인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선수 보강에 나선 아스널이 포돌스키에 이어 베르통헨 영입에도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널은 포돌스키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공격진 보강에 성공한 아스널의 다음 목표는 수비진 보강이다. 여러 선수들이 영입 선상에 오른 가운데 아스널은 아약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베르통헨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베르통헨은 아약스와 벨기에 대표팀에서 촉망받는 수비수다. 아약스 유소년팀 출신인 베르통헨은 233경기에서 30골을 터뜨린 팀 내 간판 수비수다.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36경기를 소화하며 맨체스터 시티 주장 빈센트 콩파니의 파트너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베르통헨은 중앙 수비수는 물론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다. 수비 불안으로 몸삼을 앓고 있는 아스널에 힘을 실어줄 선수다. 베르통헨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도 쇄도하고 있다. 아스널은 물론,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베르통헨 영입에 관심을 보인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