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정조국(28, 낭시)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2011/2012시즌 리그1 35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낭시는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낭시(10위)는 경기 시작 전까지 마르세유(11위)보다 한 단계 위에 있었으나, 마르세유의 공세는 매서웠다. 결국 전반 31분 로익 레미에게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낭시는 0-1로 패했다. 조엘 사미의 퇴장도 극복하기 힘들었다.
정조국은 결장했다.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장 페르난데스 감독은 정조국 대신 바카예 트라오라와 뱅자맹 무캉조 그리고 레날 르매트르를 교체 투입시키며 반전을 노렸다.
지난 두 경기에서 연속 교체 출전했던 정조국은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그는 33라운드와 34라운드에 교체로 약 41분을 소화했었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3경기 선발) 두 골과 하나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낭시는 강등 가능성을 거의 없애고 여유롭게 시즌 막판을 보내고 있다. 세 경기가 남은 현재 강등권인 18위 디종과는 승점 차이가 8점이다. 낭시는 36라운드에 19위 소쇼 몽벨리아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편 지롱댕 드 보르도의 김경중은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보르도는 2-0 승리를 거뒀고, 8위를 지켰다.
낭시는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낭시(10위)는 경기 시작 전까지 마르세유(11위)보다 한 단계 위에 있었으나, 마르세유의 공세는 매서웠다. 결국 전반 31분 로익 레미에게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낭시는 0-1로 패했다. 조엘 사미의 퇴장도 극복하기 힘들었다.
정조국은 결장했다.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장 페르난데스 감독은 정조국 대신 바카예 트라오라와 뱅자맹 무캉조 그리고 레날 르매트르를 교체 투입시키며 반전을 노렸다.
지난 두 경기에서 연속 교체 출전했던 정조국은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그는 33라운드와 34라운드에 교체로 약 41분을 소화했었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3경기 선발) 두 골과 하나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낭시는 강등 가능성을 거의 없애고 여유롭게 시즌 막판을 보내고 있다. 세 경기가 남은 현재 강등권인 18위 디종과는 승점 차이가 8점이다. 낭시는 36라운드에 19위 소쇼 몽벨리아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편 지롱댕 드 보르도의 김경중은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보르도는 2-0 승리를 거뒀고, 8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