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정조국(28, 낭시)이 2011/2012시즌 리그1 36라운드 FC소쇼 몽벨리아(이하 소쇼)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정조국은 8일 새벽 프랑스 소쇼 스타드 보날에서 벌어진 소쇼와의 경기에서 약 17분을 뛰었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28분 다니엘 니쿨라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조국은 분전했지만, 낭시는 후반 40분 세바스티앙 루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올 시즌 21번째 출전에서 골을 잡아내지 못한 정조국은 오는 13일 벌어지는 AS생테티엔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노린다. 정조국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패한 낭시는 11위를 유지했고, 승점 3점을 챙긴 소쇼는 20위에서 17위로 올라서며 단번에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한편 지롱댕 드 보르도의 김경중은 같은 날 벌어진 AJ오세르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보르도는 4-2로 승리하고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정조국은 8일 새벽 프랑스 소쇼 스타드 보날에서 벌어진 소쇼와의 경기에서 약 17분을 뛰었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28분 다니엘 니쿨라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조국은 분전했지만, 낭시는 후반 40분 세바스티앙 루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올 시즌 21번째 출전에서 골을 잡아내지 못한 정조국은 오는 13일 벌어지는 AS생테티엔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노린다. 정조국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패한 낭시는 11위를 유지했고, 승점 3점을 챙긴 소쇼는 20위에서 17위로 올라서며 단번에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한편 지롱댕 드 보르도의 김경중은 같은 날 벌어진 AJ오세르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보르도는 4-2로 승리하고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