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정지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있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을 소망했다.
구자철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HN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열린 ‘반갑다 KOO' 공개 토크쇼 및 팬 미팅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가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서루를 생각은 없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선수로서 지금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며 EPL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은 지난 9월 2일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2개월 간 쉬다가 지난달 4일 복귀한 후 팀의 주축 선수로 다시 우뚝 올라섰다. 특히 17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득점포까지 터뜨렸다.
그는 “제 스스로도 독일에 많이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부상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했고 몸 상태가 좋다. 제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여러 팀들의 제의를 받고 싶다. 매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 더 큰 활약을 하고 싶다.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새로운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먼저 소속팀에서 활약을 다짐했다. 그는 “소속팀에 돌아가 남은 6개월이 중요하다. 임대기간이 끝나면 이적을 하거나 볼프스부르크에 복귀하게 된다. 이번 시즌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은데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이연수 기자
구자철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HN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열린 ‘반갑다 KOO' 공개 토크쇼 및 팬 미팅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가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서루를 생각은 없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선수로서 지금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며 EPL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은 지난 9월 2일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2개월 간 쉬다가 지난달 4일 복귀한 후 팀의 주축 선수로 다시 우뚝 올라섰다. 특히 17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득점포까지 터뜨렸다.
그는 “제 스스로도 독일에 많이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부상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했고 몸 상태가 좋다. 제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여러 팀들의 제의를 받고 싶다. 매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 더 큰 활약을 하고 싶다.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새로운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먼저 소속팀에서 활약을 다짐했다. 그는 “소속팀에 돌아가 남은 6개월이 중요하다. 임대기간이 끝나면 이적을 하거나 볼프스부르크에 복귀하게 된다. 이번 시즌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싶은데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