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파스가 이적한다고? 천만에."
파코 에레라 셀타 비고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25)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에레라 감독은 3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셀타 회장이 이번 시즌까지 아스파스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줬다"면서 "그는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파스는 셀타의 간판 공격수. 그는 셀타 유소년팀을 거쳐 2008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이후 5시즌 동안 114경기에 출전해 40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팀을 프리메라리가로 승격시켰고, 올 시즌에도 6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그에 대해 "다비드 비야의 재림"이라며 연일 호평하고 있다.
이렇게 되자 스완지 시티, 아스널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완지는 간판 공격수 미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요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이적에 대비해 아스파스를 영입하려고 눈독을 들여왔다. 그리고 스완지 시티는 스페인 현지에 직접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를 현미경처럼 관찰했다.
여기저기서 아스파스의 이적설이 터져나오자 더 방관할 수 없었던 에레라 감독이 결국 인터뷰를 통해 "이적은 없다"고 못박으면서 상황을 깨끗이 정리해 버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파코 에레라 셀타 비고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25)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에레라 감독은 3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셀타 회장이 이번 시즌까지 아스파스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줬다"면서 "그는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파스는 셀타의 간판 공격수. 그는 셀타 유소년팀을 거쳐 2008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이후 5시즌 동안 114경기에 출전해 40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팀을 프리메라리가로 승격시켰고, 올 시즌에도 6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그에 대해 "다비드 비야의 재림"이라며 연일 호평하고 있다.
이렇게 되자 스완지 시티, 아스널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완지는 간판 공격수 미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요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이적에 대비해 아스파스를 영입하려고 눈독을 들여왔다. 그리고 스완지 시티는 스페인 현지에 직접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를 현미경처럼 관찰했다.
여기저기서 아스파스의 이적설이 터져나오자 더 방관할 수 없었던 에레라 감독이 결국 인터뷰를 통해 "이적은 없다"고 못박으면서 상황을 깨끗이 정리해 버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