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보경이 새해 첫 경기서 승전보를 알려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최강자 카디프시티는 김보경이 선발 출전, 버밍엄시티에 1-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내달렸다.
카디프시티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6라운드서 버밍엄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카디프시티는 승점 56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김보경은 지난 해 12월 레스터시티전 이후 3경기 만에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볼 점유율과 슈팅에서도 카디프시티와 버밍엄시티는 비슷했다. 팽팽한던 경기는 결정적 한방에 승부가 갈렸다. 카디프시티는 전반 41분 메이슨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카디프시티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6라운드서 버밍엄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카디프시티는 승점 56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김보경은 지난 해 12월 레스터시티전 이후 3경기 만에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볼 점유율과 슈팅에서도 카디프시티와 버밍엄시티는 비슷했다. 팽팽한던 경기는 결정적 한방에 승부가 갈렸다. 카디프시티는 전반 41분 메이슨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