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완지 시티의 중심 기성용(24)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9계단 상승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2013시즌 이주의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 주말 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것이 반영돼 9계단 상승한 165위를 기록했다. 점수는 164점을 획득했고 스완지 시티 선수중에서는 미구엘 미추(29)가 가장 높은 19위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은 7계단 하락하며 296위에 머물렀다. 박지성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박지성은 QPR 선수 중 14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전체 1위는 최고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고 첼시의 후안 마타는(25)는 2위를 기록하며 한 계단 상승했다. 3위는 맨유의 페트리스 에브라(32)가 차지했고 4위는 11계단 상승한 첼시의 에당 아자르(22)가 선정됐다.
반면, 맨유의 카가와 신지(24)는 224위를 기록했고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마야(25)는 170위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2013시즌 이주의 선수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 주말 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것이 반영돼 9계단 상승한 165위를 기록했다. 점수는 164점을 획득했고 스완지 시티 선수중에서는 미구엘 미추(29)가 가장 높은 19위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은 7계단 하락하며 296위에 머물렀다. 박지성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박지성은 QPR 선수 중 14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전체 1위는 최고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고 첼시의 후안 마타는(25)는 2위를 기록하며 한 계단 상승했다. 3위는 맨유의 페트리스 에브라(32)가 차지했고 4위는 11계단 상승한 첼시의 에당 아자르(22)가 선정됐다.
반면, 맨유의 카가와 신지(24)는 224위를 기록했고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마야(25)는 170위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