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SC의 '카타르 메시' 남태희(22)가 멀티골을 작렬, 팀에 승점 3점을 안기며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남태희는 22일(한국시간)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카타르 스타스리그 13라운드 알 제이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남태희가 결승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 해 10월25일 2-1로 승리한 5라운드 알 코르SC전에 이어 두번 째다
레퀴야SC는 이날 승리로 9승1무3패 승점 28점을 기록, 선두 알 사드(승점31점)와의 승점을 3점차로 좁혔다.
전반 아드리아누에게 헤딩골을 내준 레퀴야는 후반 들어 공격에 불을 당겼다. 남태희는 후반 13, 18분에 2골을 연이어 터뜨리며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남태희의 이날 골은 시즌 4,5호 골이다.
남태희는 22일(한국시간)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카타르 스타스리그 13라운드 알 제이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남태희가 결승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 해 10월25일 2-1로 승리한 5라운드 알 코르SC전에 이어 두번 째다
레퀴야SC는 이날 승리로 9승1무3패 승점 28점을 기록, 선두 알 사드(승점31점)와의 승점을 3점차로 좁혔다.
전반 아드리아누에게 헤딩골을 내준 레퀴야는 후반 들어 공격에 불을 당겼다. 남태희는 후반 13, 18분에 2골을 연이어 터뜨리며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남태희의 이날 골은 시즌 4,5호 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