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지훈 기자] 31일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간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향해 강력한 ‘입 펀치’를 날렸다. 바로 세계 최고 선수 논쟁에서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손을 들어준 것.
벤제마는 30일 팀 트레이닝 세션이 끝난 후 가진 공동 인터뷰 도중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교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들에게는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Para nosotros Cristiano es el mejor del mundo)”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팀 동료에 대한 예우, 선수들에게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그만큼 호날두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얘기였다.
그는 또 이케르 카시야스의 여자친구인 방송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최근 “무리뉴는 선수들과 사이가 아주 좋지 않다. 그는 시즌 후 떠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그렇지 않다. 우리 선수들과 무리뉴 감독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하는가(no hay problemas entre nosotros y el entrenador. No se quien dice que hay problemas entre nosotros)”하고 강하게 반박했다.
동료 공격수인 곤살로 이과인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는 “누가 선발로 나가도 상관없다”며 “나나 곤살로 모두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벤제마는 끝으로 경기의 승패 예측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우리의 입장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Para nosotros el Barcelona no es favorito)”라고 강조하면서 전의를 활활 불태웠다.
그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향해 강력한 ‘입 펀치’를 날렸다. 바로 세계 최고 선수 논쟁에서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손을 들어준 것.
벤제마는 30일 팀 트레이닝 세션이 끝난 후 가진 공동 인터뷰 도중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교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들에게는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Para nosotros Cristiano es el mejor del mundo)”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팀 동료에 대한 예우, 선수들에게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그만큼 호날두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얘기였다.
그는 또 이케르 카시야스의 여자친구인 방송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최근 “무리뉴는 선수들과 사이가 아주 좋지 않다. 그는 시즌 후 떠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그렇지 않다. 우리 선수들과 무리뉴 감독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도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하는가(no hay problemas entre nosotros y el entrenador. No se quien dice que hay problemas entre nosotros)”하고 강하게 반박했다.
동료 공격수인 곤살로 이과인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는 “누가 선발로 나가도 상관없다”며 “나나 곤살로 모두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벤제마는 끝으로 경기의 승패 예측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우리의 입장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Para nosotros el Barcelona no es favorito)”라고 강조하면서 전의를 활활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