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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첼시(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2/20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2차전 합계 2-1로 16강에 올랐다. 첼시는 프라하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16분 스파르타 프라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프라하는 카들렉의 패스를 받은 다비드 라파타가 골문 앞에서 차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첼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후반 1분 하미레스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혔고 후반 13분에는 존 테리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토마스 바츨릭에게 막히고 말았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접어들 즈음인 후반 종료 직전 '벨기에 신성' 에당 아자르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극적인 오른발 슈팅을 작렬시키며 첼시에 동점골을 안겼다.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첼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2/20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2차전 합계 2-1로 16강에 올랐다. 첼시는 프라하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16분 스파르타 프라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프라하는 카들렉의 패스를 받은 다비드 라파타가 골문 앞에서 차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첼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후반 1분 하미레스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혔고 후반 13분에는 존 테리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토마스 바츨릭에게 막히고 말았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접어들 즈음인 후반 종료 직전 '벨기에 신성' 에당 아자르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극적인 오른발 슈팅을 작렬시키며 첼시에 동점골을 안겼다.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