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디에고 마라도나는 항상 좌충우돌이다. 언제나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엔 리오넬 메시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력한 ‘입펀치’를 날렸다.
마라도나는 22일(한국시간) ‘데포르 TV’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골을 못 넣는다고 비판하는 걸 자주 봤다”며 “그들은 경기장에서 볼 한번 안 차본 인간들이지. 그들이 뭐 축구를 알아?”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가 AC 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할 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며 “메시는 정말 많이 지쳐있었다. 그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메시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며 “다시 한 번 그를 지도해보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말했다.
하지만 그의 ‘꿈’은 그야말로 ‘꿈’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그가 메시를 지도하려면 FC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거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아야 한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르셀로나는 티토 빌라노바 감독과 로우라 수석 코치 체제로 엄청 잘 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에 의해 화려한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어떤 상황이 됐든 마라도나가 메시를 지도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천하의 마라도나 아닌가. 그가 메시를 지도하는 일이 생기든 안 생기든 끊임 없이 논쟁을 일으키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그는 죽을 때까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행동을 할 것이다.
마라도나는 22일(한국시간) ‘데포르 TV’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골을 못 넣는다고 비판하는 걸 자주 봤다”며 “그들은 경기장에서 볼 한번 안 차본 인간들이지. 그들이 뭐 축구를 알아?”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가 AC 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할 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며 “메시는 정말 많이 지쳐있었다. 그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메시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며 “다시 한 번 그를 지도해보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말했다.
하지만 그의 ‘꿈’은 그야말로 ‘꿈’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그가 메시를 지도하려면 FC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거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아야 한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르셀로나는 티토 빌라노바 감독과 로우라 수석 코치 체제로 엄청 잘 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에 의해 화려한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어떤 상황이 됐든 마라도나가 메시를 지도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천하의 마라도나 아닌가. 그가 메시를 지도하는 일이 생기든 안 생기든 끊임 없이 논쟁을 일으키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그는 죽을 때까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행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