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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32)가 경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카시야스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움직일 수 없었던 손가락도 이제 움직일 수 있다"며 "앞으로 한 달 안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23일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동료 수비수 아르벨로아에 걷어차여 왼쪽 손바닥뼈가 부러졌다.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는 뛰지 못했다. 그 대신 디에고 로페스가 선발로 나섰다.
카시야스가 강력한 복귀 의지를 보였지만 그건 한달 뒤의 일이다. 당장 레알에 어떤 전력 상승의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가 "한 달 뒤에 돌아오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는 것은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플러스 알파 효과는 줄 수 있다.
카시야스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움직일 수 없었던 손가락도 이제 움직일 수 있다"며 "앞으로 한 달 안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23일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동료 수비수 아르벨로아에 걷어차여 왼쪽 손바닥뼈가 부러졌다.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는 뛰지 못했다. 그 대신 디에고 로페스가 선발로 나섰다.
카시야스가 강력한 복귀 의지를 보였지만 그건 한달 뒤의 일이다. 당장 레알에 어떤 전력 상승의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가 "한 달 뒤에 돌아오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는 것은 선수들에게 심리적인 플러스 알파 효과는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