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헬스클럽에서 나오지 않고 주구장창 웨이트 트레이닝만 해 화제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벤제마는 22일(한국시간) 원정 장소인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잔디에서 있은 레알 마드리드 트레이닝에 참가하지 않고, 클럽하우스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개인 운동만 했다고 한다. 21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벤제마는 이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고 23일에는 팀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날 트레이닝 세션에 공격형 미드필더 호르헤 부르기와 중앙 미드필더 세르히오 아구사 2명의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 스타를 불러 선배들과 함께 훈련을 하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당장 경기에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서 대스타 선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직접 체험하도록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데포르티보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레알은 현재 승점 49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3점)에 4점 뒤져 있다. 일단 데포르티보를 잡고 승점차를 줄이는 게 급선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벤제마는 22일(한국시간) 원정 장소인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잔디에서 있은 레알 마드리드 트레이닝에 참가하지 않고, 클럽하우스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개인 운동만 했다고 한다. 21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벤제마는 이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고 23일에는 팀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날 트레이닝 세션에 공격형 미드필더 호르헤 부르기와 중앙 미드필더 세르히오 아구사 2명의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 스타를 불러 선배들과 함께 훈련을 하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당장 경기에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서 대스타 선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직접 체험하도록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데포르티보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레알은 현재 승점 49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3점)에 4점 뒤져 있다. 일단 데포르티보를 잡고 승점차를 줄이는 게 급선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