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AC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메시는 자신이 사용하는 중국어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우리 선수들은 서로를 신뢰합니다. 복수전을 치를 것입니다(confiamos en nosotros para la revancha)”라며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Estoy seguro de que nos recuperaremos)”고 인사말을 적어놓았다.
메시는 지난 21일 AC 밀란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팀이 0-2로 완패한 후 침묵을 지키다가 하루가 지난 22일 먼저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가 8강에 오르려면 AC 밀란에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만약 2골차가 나더라도 3-1이나 4-2 등 AC 밀란이 득점을 올리면 원정경기 다득점 원칙에 의해 FC 바르셀로나는 탈락한다.
FC 바르셀로나가 AC 밀란을 큰 점수차로 이기려면 메시를 비롯한 전 선수들이 100% 의 컨디션을 발휘하면서 운까지 따라줘야 가능하다.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다.
메시로서는 스스로 결의를 다지고 동료들에게도 힘을 불어넣겠다는 생각에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자신이 사용하는 중국어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우리 선수들은 서로를 신뢰합니다. 복수전을 치를 것입니다(confiamos en nosotros para la revancha)”라며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Estoy seguro de que nos recuperaremos)”고 인사말을 적어놓았다.
메시는 지난 21일 AC 밀란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팀이 0-2로 완패한 후 침묵을 지키다가 하루가 지난 22일 먼저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가 8강에 오르려면 AC 밀란에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만약 2골차가 나더라도 3-1이나 4-2 등 AC 밀란이 득점을 올리면 원정경기 다득점 원칙에 의해 FC 바르셀로나는 탈락한다.
FC 바르셀로나가 AC 밀란을 큰 점수차로 이기려면 메시를 비롯한 전 선수들이 100% 의 컨디션을 발휘하면서 운까지 따라줘야 가능하다.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다.
메시로서는 스스로 결의를 다지고 동료들에게도 힘을 불어넣겠다는 생각에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