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K리그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이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다. 인천은 ‘2013 인천유나이티드 프리마켓’(프리마켓)의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프리마켓은 구단과 연고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것으로 매 홈경기 개최 시에 경기장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재능기부활동 등을 통해 수익금을 창출한다. 인천은 프리마켓이 종료되는 10월까지 모인 기부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함으로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다. 인천은 3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식을 가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