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김현철 신부는 21세기 간디''
입력 : 2013.05.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상렬이 김현철 신부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철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철은 13살 연하 예비신부와 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지상렬은 "아직 신부를 보지는 못했지만 21세기 여자간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과 13세 연하 신부는 1년 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현철 결혼식 주례는 가수 조영남이, 사회는 김현철의 MBC 개그맨 선배이자 절친한 사이로 유명

박명수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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