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29일 예정됐던 MBC '라디오스타' 녹화가 취소됐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유세윤 사건으로 오늘 예정된 녹화가 취소됐다. 잠시 녹화가 취소된 것 뿐"이라며 유세윤의 하차설을 일축했다.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 경기 일산경찰서에 들러 음주운전 사실을 자수했다. 당시 유세윤의 혈중 알콜농도는 0.118%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 측 관계자는 "현재 초조하게 상황이 정리되길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