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투약혐의 부인
입력 : 2013.06.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의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휘성과 검찰 양측이 '소환 조사설'을 부인했다. 휘성의 한 측근은 1일 스타뉴스에 "휘성의 부모님과 통화로 확인했지만 휘성이 오늘(1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며 "휘성은 현재 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해 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기소된 에이미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휘성을 한 차례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휘성의 측근에 따르면 휘성은 당시 변호

함께 검찰에 출두해 피부과와 신경정신과 등 자신의 프로포폴 투약이 모두 치료부문에 포함된다는 정식소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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