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박시연(34)이 2세를 잉태했다. 박시연의 한 지인은 "박시연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렸다"며 "지난해부터 아이를 갖길 원했었지만 드라마와 해외 영화 촬영 등으로 미뤄지게 됐고 올해 들어서 임신 준비를 했고 임신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박시연과 그의 남편 모두 결혼 2년만에 생긴 2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남편과 시댁, 친정식구 모두 지극정성으로 박시연의 몸상태를 체크하며 극진히 돌보고 있다고. 이에 대해 박시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며 "힘들
얻은 아이이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