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최불암(73)이 tvN <꽃보다 할배> 촬영 차 대만으로 떠나는 신구(77), 박근형(73), 백일섭(69)을 배웅하기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최불암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등장, '어른의 자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세 명의 '할배'들을 격려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꽃보다 할배>의 맏형인 이순재와 짐꾼역인 이서진은 개인적 일정으로 이날 같이 출발하지 못했으며 25일 합류할 예정이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이슈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