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화성] 정성래 기자= 한국과 중국의 EAFF 동아시안컵 2013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는 끊임없이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가 울려 퍼지는 뜨거운 열기 속에 가득 차 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의 뜨거움을 <스포탈코리아>가 바로 바로 전한다.
2,850명 VS 23,675명
한국과 중국의 남자국가대표팀 경기에는 23,67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의 뜨거운 열기와는 달리 앞서 치러진 한국과 중국의 여자대표팀 경기는 남자 경기의 1/10 수준인 2,850명이 입장했다.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여자대표팀은 여전히 관심 밖의 모습이었다.
경기 내내 ‘짜요’ 외친 일당백 중국 팬들
한국의 ‘붉은 악마’에 맞서는 중국 팬들의 패기는 대단했다. S석 골대 뒤편에 자리한 중국 팬들은 경기 내내 ‘찌아요’를 외치며 중국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일당백의 목소리였다. 어딜 가나 ‘대륙의 스케일’은 참 크다.
사진= 김재호 기자
2,850명 VS 23,675명
한국과 중국의 남자국가대표팀 경기에는 23,67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의 뜨거운 열기와는 달리 앞서 치러진 한국과 중국의 여자대표팀 경기는 남자 경기의 1/10 수준인 2,850명이 입장했다.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여자대표팀은 여전히 관심 밖의 모습이었다.
경기 내내 ‘짜요’ 외친 일당백 중국 팬들
한국의 ‘붉은 악마’에 맞서는 중국 팬들의 패기는 대단했다. S석 골대 뒤편에 자리한 중국 팬들은 경기 내내 ‘찌아요’를 외치며 중국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일당백의 목소리였다. 어딜 가나 ‘대륙의 스케일’은 참 크다.
사진= 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