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한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황석호(24,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요주의 인물로 소속팀 동료 ‘아오야마 토시히로’를 꼽았다.
황석호는 2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서 EAFF 동아시안컵 2013 일본과의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앞서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소속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 있는 아오야마를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황석호는 “아오야마 토시히로는 시야가 좋고 패스도 뛰어나다”고 그의 능력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철저히 막으면 승산이 있다”며 전력을 다해 소속팀 동료를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한일전 중계가 된다고 한다. 꼭 이겨서 소속팀 동료들에게 할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팀 동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일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국의 국가대표로서 좋은 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과정을 무시할 순 없지만 결과가 우선인 경기가 바로 한일전이라고 전했다.
황석호는 일본과 호주의 경기를 보며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역시 패스를 잘 한다. 하지만 실점이 많았다”며 “팀 분위기가 좋다. 똘똘 뭉쳐서 경기하면 득점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응집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수비수들과의 호흡이 좋다고 전했다. “밥 먹을 때 같이 다니며, 예전에 함께 생활한 적이 있어 통하는 것이 많다”며 “수비엔 문제가 없다. 수비가 버텨줘야 공격이 편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며 좋은 공격을 위해 뒤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홍명보 감독님께서 2012 런던 올림픽 한일전을 앞두고 하셨던 ‘부셔버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더 무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일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황석호는 2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서 EAFF 동아시안컵 2013 일본과의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앞서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소속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 있는 아오야마를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황석호는 “아오야마 토시히로는 시야가 좋고 패스도 뛰어나다”고 그의 능력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철저히 막으면 승산이 있다”며 전력을 다해 소속팀 동료를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한일전 중계가 된다고 한다. 꼭 이겨서 소속팀 동료들에게 할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팀 동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일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국의 국가대표로서 좋은 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과정을 무시할 순 없지만 결과가 우선인 경기가 바로 한일전이라고 전했다.
황석호는 일본과 호주의 경기를 보며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역시 패스를 잘 한다. 하지만 실점이 많았다”며 “팀 분위기가 좋다. 똘똘 뭉쳐서 경기하면 득점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응집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수비수들과의 호흡이 좋다고 전했다. “밥 먹을 때 같이 다니며, 예전에 함께 생활한 적이 있어 통하는 것이 많다”며 “수비엔 문제가 없다. 수비가 버텨줘야 공격이 편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며 좋은 공격을 위해 뒤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홍명보 감독님께서 2012 런던 올림픽 한일전을 앞두고 하셨던 ‘부셔버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더 무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일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