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선수와 팬 모두가 함께 하는 이벤트는 펼친다.
부산은 3일 경남FC전 승리를 위해 팬들의 힘을 모은다. 팬들의 힘을 모으기 위해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수박화채다.
부산은 지난 전남전 승리 이후 수원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0-2로 패배하면서 올 시즌 지독하게 이어지는 징검다리 승리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부산은 올 시즌 7승 7무 6패 8위를 기록 중이다. 7승을 기록했지만 단 한 번의 연승 없이 징검다리 승리만을 거두고 있다.
지난번 패배로 부산 팬들은 이번 경남전서 기필코 부산이 승리하리라 믿고 있다. 유독 홈에서 강한 부산인 만큼 선수들 역시 원정에 약한 경남을 상대로 수원전 패배를 떨치고 팬들의 바람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구단 역시 팬들과 선수들의 이런 뜻을 이어주기 위한 매개체를 준비했다. 바로 그 대상이 수박 화채인 것이다. “승리 기원 화채 만들기” 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선수와 팬이 한데 모여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수박 화채 300인 분을 만들고 이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나누는 행사다.
구단에서는 선수들과 팬이 한데 모여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화채 만들기라는 이색 경험을 통해 서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화채 만들기 행사에 자원 봉사를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구단 이메일 twince007@busanipark.com으로 신청가능 하며 화채 제작에 참여할 선수는 8월2일(금) 오후 6시에 부산아이파크 트위터 @busanipark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위를 날려버릴 수박화채를 선수와 함께 만들며 경남전 승리 기원도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3일 경남FC전 승리를 위해 팬들의 힘을 모은다. 팬들의 힘을 모으기 위해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수박화채다.
부산은 지난 전남전 승리 이후 수원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0-2로 패배하면서 올 시즌 지독하게 이어지는 징검다리 승리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부산은 올 시즌 7승 7무 6패 8위를 기록 중이다. 7승을 기록했지만 단 한 번의 연승 없이 징검다리 승리만을 거두고 있다.
지난번 패배로 부산 팬들은 이번 경남전서 기필코 부산이 승리하리라 믿고 있다. 유독 홈에서 강한 부산인 만큼 선수들 역시 원정에 약한 경남을 상대로 수원전 패배를 떨치고 팬들의 바람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구단 역시 팬들과 선수들의 이런 뜻을 이어주기 위한 매개체를 준비했다. 바로 그 대상이 수박 화채인 것이다. “승리 기원 화채 만들기” 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선수와 팬이 한데 모여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수박 화채 300인 분을 만들고 이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나누는 행사다.
구단에서는 선수들과 팬이 한데 모여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화채 만들기라는 이색 경험을 통해 서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화채 만들기 행사에 자원 봉사를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구단 이메일 twince007@busanipark.com으로 신청가능 하며 화채 제작에 참여할 선수는 8월2일(금) 오후 6시에 부산아이파크 트위터 @busanipark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위를 날려버릴 수박화채를 선수와 함께 만들며 경남전 승리 기원도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