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도용 기자=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페루와의 경기로 대표팀의 공격과 수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페루와의 경기를 앞둔 12일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은 “페루와의 경기를 앞두고 48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솔직히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며 “다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7월 벌어졌던 동아시안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페루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페루는 클라우디오 피사로, 제퍼슨 파르판 등 막강한 공격진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수비는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부분에서 완성도를 조금 더 높이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수준 높은 공격수들을 상대로 우리 수비수들을 시험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수비진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홍명보호는 지난 동아시안컵 3경기 동안 단 1골만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특별히 선수들에게 훈련할 방법은 없다. 다만 선수들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할 것이다.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해왔던 데로 준비할 것이다”며 “공격수들을 믿고 맡기겠다”며 공격수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사진=김재호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페루와의 경기를 앞둔 12일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은 “페루와의 경기를 앞두고 48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솔직히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며 “다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7월 벌어졌던 동아시안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페루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페루는 클라우디오 피사로, 제퍼슨 파르판 등 막강한 공격진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수비는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부분에서 완성도를 조금 더 높이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수준 높은 공격수들을 상대로 우리 수비수들을 시험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수비진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홍명보호는 지난 동아시안컵 3경기 동안 단 1골만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특별히 선수들에게 훈련할 방법은 없다. 다만 선수들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할 것이다.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해왔던 데로 준비할 것이다”며 “공격수들을 믿고 맡기겠다”며 공격수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