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수비수 윤석영(23)이 홍명보호 3기에 합류한다.
소속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이 오는 9월 6일과 10일 각각 아이티,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호출을 받았다"고 전했다.
QPR은 윤석영의 대표팀 차출 소식을 전하며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예정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십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파 선수들을 둘러보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홍명보 감독은 오는 27일 유럽파가 포함된 3기 명단을 발표한다. 윤석영의 대표팀 합류 소식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의 차출 협조 공문을 받은 QPR이 이를 미리 발표한 것으로 보여진다.
윤석영은 지난 3월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소집된 이후 약 5개월만에 대표팀에 승선하게 됐다.
지난 시즌 강등되며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 윤석영은 지난 리그 2라운드 허들스필드전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1도움)를 올렸다.
소속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이 오는 9월 6일과 10일 각각 아이티,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호출을 받았다"고 전했다.
QPR은 윤석영의 대표팀 차출 소식을 전하며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예정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십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파 선수들을 둘러보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홍명보 감독은 오는 27일 유럽파가 포함된 3기 명단을 발표한다. 윤석영의 대표팀 합류 소식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의 차출 협조 공문을 받은 QPR이 이를 미리 발표한 것으로 보여진다.
윤석영은 지난 3월 벌어진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소집된 이후 약 5개월만에 대표팀에 승선하게 됐다.
지난 시즌 강등되며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 윤석영은 지난 리그 2라운드 허들스필드전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1도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