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틀 태극전사’가 아시아 전역에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주었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4 대표팀이 23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난징 지앙닝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유스게임 결승전에서 이란을 1-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U-14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U-14 대표팀은 후반 12분 이지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정민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을 잘 지킨 U-14 대표팀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U-14 대표팀은 2009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안유스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거두게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4 대표팀이 23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난징 지앙닝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유스게임 결승전에서 이란을 1-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U-14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U-14 대표팀은 후반 12분 이지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정민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을 잘 지킨 U-14 대표팀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U-14 대표팀은 2009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안유스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거두게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