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아이티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둔 홍명보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더블 스쿼드가 구축된 대표팀의 선발진을 '스포탈코리아'가 전망했다.
A매치 2연전을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는 아이티와의 경기를 치르는 6일이 될때까지 선발진을 확정하기 어렵다. 대전을 이틀 남겨둔 오늘도 홍명보 감독은 유럽과 국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구분없이 계속 팀을 섞으며 최고의 스쿼드를 시험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아이티를 상대로 기동력이 좋은 조동건과 손흥민, 이근호와 고요한이 상대의 수비진을 흔드는 포진도를 전망해 본다.
아이티는 주전 골키퍼인 몽뢰빌이 이번 평가전에 결장한 가운데 플라시드와 가바드 골키퍼 중 한명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4-1-4-1과 4-4-2를 혼용하는 아이티는 양 측면에 디마렛과 루이가 포진하여 빈 공간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픽=김재원
A매치 2연전을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는 아이티와의 경기를 치르는 6일이 될때까지 선발진을 확정하기 어렵다. 대전을 이틀 남겨둔 오늘도 홍명보 감독은 유럽과 국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구분없이 계속 팀을 섞으며 최고의 스쿼드를 시험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아이티를 상대로 기동력이 좋은 조동건과 손흥민, 이근호와 고요한이 상대의 수비진을 흔드는 포진도를 전망해 본다.
아이티는 주전 골키퍼인 몽뢰빌이 이번 평가전에 결장한 가운데 플라시드와 가바드 골키퍼 중 한명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4-1-4-1과 4-4-2를 혼용하는 아이티는 양 측면에 디마렛과 루이가 포진하여 빈 공간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픽=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