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도용 기자= 1년 만에 태극 마크를 단 김진현(26, 세레소 오사카)이 패싱 능력에 자신감을 보이며 골키퍼 주전 경쟁에 나섰다.
김진현은 4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훈련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패스를 중시하는 J리그에 있으니 패스가 자신있다. 좋은 패스로 빠르게 역습을 펼치는데 자신 있다”며 자신의 패싱 능력을 꼽았다.
지난 해 10월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1개월 만에 대표팀에 재 발탁된 김진현은 “홍명보 감독님 밑에서 연습하면서 세 명의 골키퍼가 경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1년 동안 대표팀에서 떨어져있는 동안 스스로 성숙되도록 마음을 다잡았다. 더 열심히 하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골키퍼 경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진현은 올 시즌 J리그에서 전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0점대 방어율을 선보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그를 불러들인 이유 중의 하나다. 그러나 김진현은 이에 대해 “소속팀과 대표팀은 엄연히 다르다. 기록을 생각하지 않고 대표팀에서 기회가 된다면 무실점을 달성 할 것”이라고 소속팀 기록에 연연하지 않았다.
3명의 골키퍼가 경쟁을 펼치는 부분에 대해 김진현은 “감독님과 코치님께 많이 배우고 있다. 또 경쟁자들을 통해서도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다. 훈련동안 뭘 보여줘야겠다는 것보다 차분하게 서두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며 조급해하지 않는 모습을 나타냈다.
김진현은 4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훈련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패스를 중시하는 J리그에 있으니 패스가 자신있다. 좋은 패스로 빠르게 역습을 펼치는데 자신 있다”며 자신의 패싱 능력을 꼽았다.
지난 해 10월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1개월 만에 대표팀에 재 발탁된 김진현은 “홍명보 감독님 밑에서 연습하면서 세 명의 골키퍼가 경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1년 동안 대표팀에서 떨어져있는 동안 스스로 성숙되도록 마음을 다잡았다. 더 열심히 하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골키퍼 경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진현은 올 시즌 J리그에서 전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0점대 방어율을 선보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그를 불러들인 이유 중의 하나다. 그러나 김진현은 이에 대해 “소속팀과 대표팀은 엄연히 다르다. 기록을 생각하지 않고 대표팀에서 기회가 된다면 무실점을 달성 할 것”이라고 소속팀 기록에 연연하지 않았다.
3명의 골키퍼가 경쟁을 펼치는 부분에 대해 김진현은 “감독님과 코치님께 많이 배우고 있다. 또 경쟁자들을 통해서도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다. 훈련동안 뭘 보여줘야겠다는 것보다 차분하게 서두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며 조급해하지 않는 모습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