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네 경기에서 한골에 그치며 아직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홍명보호가 세트피스를 통해 시원한 득점과 함께 무 승 탈출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4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개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푼 뒤 11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다. 연습 경기 후 선수들은 패스 훈련을 가진 뒤 두 개의 무리로 나뉘었다.
공격수들과 중앙 수비수들이 한 조가 돼 골문 앞으로 갔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중앙선에 모였다. 중앙선에 모인 선수들은 자유롭게 공을 주고받으며 개인 훈련을 했으며 골문 앞으로 간 선수들은 세트피스 훈련에 돌입했다.
세트피스 훈련을 한 10명의 선수 중에서 5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하대성과 김보경이 오른쪽과 왼쪽 코너킥을 올려주는 공을 골로 연결시키는 훈련을 했다.
키가 크고 점프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들과 공격수들은 약속 된 움직임을 보이며 연결되는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조동건은 연달아 날카로운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코칭 스태프의 눈을 사로잡았다.
연습이 모두 끝난 뒤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24, 아우크스부르크)는 “지금까지 세 경기를 뛰면서 세트피스에 참가 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공격에 가담하는 만큼 언젠가는 꼭 골을 넣을 것”이라며 세트피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유럽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들이 공격진을 이뤘다. 공격진에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를 포함한 힘과 높이가 좋은 중앙 수비수들의 세트피스 가담은 한국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 대표팀은 4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개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푼 뒤 11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다. 연습 경기 후 선수들은 패스 훈련을 가진 뒤 두 개의 무리로 나뉘었다.
공격수들과 중앙 수비수들이 한 조가 돼 골문 앞으로 갔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중앙선에 모였다. 중앙선에 모인 선수들은 자유롭게 공을 주고받으며 개인 훈련을 했으며 골문 앞으로 간 선수들은 세트피스 훈련에 돌입했다.
세트피스 훈련을 한 10명의 선수 중에서 5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하대성과 김보경이 오른쪽과 왼쪽 코너킥을 올려주는 공을 골로 연결시키는 훈련을 했다.
키가 크고 점프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들과 공격수들은 약속 된 움직임을 보이며 연결되는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조동건은 연달아 날카로운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코칭 스태프의 눈을 사로잡았다.
연습이 모두 끝난 뒤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24, 아우크스부르크)는 “지금까지 세 경기를 뛰면서 세트피스에 참가 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공격에 가담하는 만큼 언젠가는 꼭 골을 넣을 것”이라며 세트피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유럽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들이 공격진을 이뤘다. 공격진에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를 포함한 힘과 높이가 좋은 중앙 수비수들의 세트피스 가담은 한국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