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H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잉글랜드는 주전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월드컵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7일 새벽(한국시간) 몰도바와의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는 현재 3승 3무로 몬테네그로에 승점 2점이 뒤진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3위인 우크라이나와는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몰도바와의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의 부상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지난 1일 부상 당한 웨인 루니(28), 필 존스(21,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렌 존슨(29, 리버풀)을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줄수 있는 선수들의 이탈이었다.
다니엘 스터리지(24, 리버풀)는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입었지만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결국 스터리지는 리버풀에 돌아가 치료를 받고 회복 되길 기다리기로 했다. 스터리지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전 해 5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호지슨 감독은 지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리키 램버트(31, 사우샘프턴)를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다.
램버트가 첫 선발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몰도바와의 경기 후 11일 새벽(한국시간)에 3위 우크라이나와 피할 수 없는 경기를 펼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7일 새벽(한국시간) 몰도바와의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는 현재 3승 3무로 몬테네그로에 승점 2점이 뒤진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3위인 우크라이나와는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몰도바와의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의 부상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지난 1일 부상 당한 웨인 루니(28), 필 존스(21,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렌 존슨(29, 리버풀)을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줄수 있는 선수들의 이탈이었다.
다니엘 스터리지(24, 리버풀)는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입었지만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결국 스터리지는 리버풀에 돌아가 치료를 받고 회복 되길 기다리기로 했다. 스터리지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전 해 5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호지슨 감독은 지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리키 램버트(31, 사우샘프턴)를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다.
램버트가 첫 선발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몰도바와의 경기 후 11일 새벽(한국시간)에 3위 우크라이나와 피할 수 없는 경기를 펼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