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UEFA(유럽축구연맹)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유럽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프랑크 리베리(30,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대표팀 활약을 촉구했다.
‘프랑스의 보석’ 리베리가 드디어 프랑스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UEFA 베스트 플레이어 인 유럽 어워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과 함께 유럽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리베리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상징하는 ‘발롱도르’뿐이다.
이에 플라티니 회장은 자국 선수인 리베리에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5일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리베리가 슈퍼컵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의지와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신체적으로 강했다. 이제는 프랑스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티니 회장은 “만약 리베리가 발롱도르를 원한다면 대표팀에서 좀 더 잘할 필요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리베리의 경기를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고 했고 이어 “리베리는 지난 해 엄청난 활약을 했기 때문에 나는 그가 발롱도르를 들기를 바란다”며 리베리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의 보석’ 리베리가 드디어 프랑스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UEFA 베스트 플레이어 인 유럽 어워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과 함께 유럽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리베리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상징하는 ‘발롱도르’뿐이다.
이에 플라티니 회장은 자국 선수인 리베리에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5일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리베리가 슈퍼컵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의지와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신체적으로 강했다. 이제는 프랑스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티니 회장은 “만약 리베리가 발롱도르를 원한다면 대표팀에서 좀 더 잘할 필요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리베리의 경기를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고 했고 이어 “리베리는 지난 해 엄청난 활약을 했기 때문에 나는 그가 발롱도르를 들기를 바란다”며 리베리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