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홍명보 감독이 그리 원하던 ‘One Team'이 만들어졌다. 관중과 선수단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 떼창이 한국축구를 하나로 모았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아이티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아직 경기는 진행 중이지만 그간의 형식적인 식전행사를 탈피하고자 하는 축구협회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경기 시작 전 선수와 관중이 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한 것이다. 기존에 유명 인사나 연예인의 소유물로 여겨졌던 의식에서 탈피, 변화를 주고자 했던 축구협회의 한수였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선수와 관중들이 이구동성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에서, 더욱 단단하고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타가 없어도 그라운드는 더욱 빛났고 진정한 축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첫 승’을 위해 아이티전 최전방에 지동원 원톱 카드를 꺼냈다. 그를 도울 공격수로는 손흥민을 낙점했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아이티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아직 경기는 진행 중이지만 그간의 형식적인 식전행사를 탈피하고자 하는 축구협회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경기 시작 전 선수와 관중이 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한 것이다. 기존에 유명 인사나 연예인의 소유물로 여겨졌던 의식에서 탈피, 변화를 주고자 했던 축구협회의 한수였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선수와 관중들이 이구동성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에서, 더욱 단단하고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타가 없어도 그라운드는 더욱 빛났고 진정한 축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첫 승’을 위해 아이티전 최전방에 지동원 원톱 카드를 꺼냈다. 그를 도울 공격수로는 손흥민을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