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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인천] 김성민 기자= 홍명보 감독이 후반전 승부수로 이청용, 구자철, 이용을 선택했다.
한국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요한 대신 이청용, 지동원 대신 구자철, 김창수 대신 이용을 투입했다.
지동원이 제외되면서 한국은 구자철을 공격의 축으로 삼는 제로톱 전술을 실험하게 됐다. 또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 이근호 등 4명의 공격진의 호흡도 점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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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요한 대신 이청용, 지동원 대신 구자철, 김창수 대신 이용을 투입했다.
지동원이 제외되면서 한국은 구자철을 공격의 축으로 삼는 제로톱 전술을 실험하게 됐다. 또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 이근호 등 4명의 공격진의 호흡도 점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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