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이명주, ''성용이 형은 한국 최고의 미드필더”
입력 : 2013.10.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베컴이 결혼 이후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었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감독=3일 미국의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베컴을 회상하며 던진 말.

"성용이 형은 한국 최고의 미드필더”
국가대표 선수 이명주(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는 12일 브라질과 A매치에 나설 대표팀에 복귀하는 기성용을 환영한다며 남긴 말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하나를 꺾었다는 사실이다."
바이에른 뮌헨 과르디올라 감독=3일 맨시티와 2013/2014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승리 소감의 일부.

"김인완 감독이 자진사퇴의사를 전한 것은 맞지만...."
대전시티즌 전종구 사장= 김인완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고, 구단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을 기자들에게 확인시켜주며 한말.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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