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성남 일화는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1라운드를 갖는다.
B그룹에서 최고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성남과 제주는 이 경기를 통해 B그룹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고자 한다.
올 시즌 양 팀은 2번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은 10월 첫 경기인 제주전을 승리함으로써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공격의 첨병으로는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뽑히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김태환이 나선다. 그 동안 마무리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던 김태환은 안익수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그와 함께 최근 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김동섭 선수와 함께 제주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은 제주전을 앞두고 “그동안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우리 선수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을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이다”며 “성남의 미래가 정해진 만큼 남은 경기에서 팬들이 납득할만한 경기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탄천을 찾아주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보이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승렬 선수의 사인회와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B그룹에서 최고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성남과 제주는 이 경기를 통해 B그룹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고자 한다.
올 시즌 양 팀은 2번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은 10월 첫 경기인 제주전을 승리함으로써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공격의 첨병으로는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뽑히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김태환이 나선다. 그 동안 마무리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던 김태환은 안익수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그와 함께 최근 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김동섭 선수와 함께 제주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은 제주전을 앞두고 “그동안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우리 선수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을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이다”며 “성남의 미래가 정해진 만큼 남은 경기에서 팬들이 납득할만한 경기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탄천을 찾아주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보이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승렬 선수의 사인회와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